라파치유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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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살아가는 이야기

12윌단주파티

  • 한나애비
  • 2020-01-01 19: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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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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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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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나애비 2020-01-01
    k형제님의 소감입니다 " 저는 지금 라파라는 안전한 방주에서 단주하고 있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라파는 중독자에게 중독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 회복을 돕고 있습니다. 그러나 조건이 있습니다. 노아가 1년하고도 한두달 더 방주에 있었듯이 회복하려는 중독자도 이곳에서 1년 생활을 권고 합니다.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1년은 '라파방주'에 있어야 회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데 왜 굳이 1년일까 그렇게 긴 시간이 필요할까라는 질문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영적 각성을 느끼고 체험하면 두 세달이면 충분하지 아닐까라는 물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에 답을 하자면 왜 하나님께서는 노아가 1년을 방주생활하도록 하셨을까라는 물음과 이에 대한 답과 동일하지 않을까 합니다. 하나님이 이왕 노아만 구원하고세상을 심판할거면 하루면 충분한데 왜 1년여의 시간이 필요했을까요? 아마도 시간은 하나님이 아니라 사람에게 필요했던 것은 아닐까 합니다.
    하나님은 금나와라 뚝딱하고 중독자를 회복시키실 능력이 있지만 그렇게 하지 않는 이유는 사람에게는 1년여 방주에서의 시간이 필요했기에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 정준현 2020-01-02
    순종이 제사보다 낮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노아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방주를 만들어 안전할수 있었습니다.
    방주 안의 1년의 시간과 공동체의 1년의 생활의 공통된 점은 순종함이 아닐까 합니다.
    회복의 1년 그 1년의 시간은 결코 헛된 시간이 아닐것입니다.
    2020년도 회복의 길을 향해 가고있는 형제 자매님들 한해도 주님안에서 기쁨을 누리는 한해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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